
태안 해변길 중 솔모랫길은 4코스로 몽산포 탐방안내센터 --> 솔모랫길 문주 --> 습지/둥범 전망대 --> 자연놀이 체험장 --> 청포대 --> 별주부마을 자라바위 --> 별주부 전망대 --> 지오랜드 --> 경주식물원 --> 염전 --> 드르니항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서해안은 바다-갯벌-해안사구-곰솔림-사구습지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유일한 해안 생태계인데, 이 구조를 잘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된 솔모랫길은 곰솔림과 모래언덕을 밟으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드립니다. 모래언덕 위에 가득 쌓인 솔잎은 발끝의 푹신한 감촉과 함께 향긋한 솔내음을 내뿜어주어 우리의 멋진 트레킹을 만들어주며, 곰솔림을 지나 만나게 되는 뚝방길 옆 기수역(염습지)에서는 다양항 해안 동,식물의 자연생태계를 ..

태안 해변길 중 바라길은 1코스로 학암포 자연관찰로 --> 구례포해변 --> 먼동해변 --> 신두리 해안사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상쾌한 바다 내음을 느끼며 여행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바라길의 시작 지점인 학암포 자연관찰로에는 다양한 동.식물을 소개하는 해설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기에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입니다.학암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탁트인 학암포해변의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태안 해변길 랜드마크 앞에서 추억의 사진 한 장 남겨보시기 바랍니다.또한 구례포해변의 유리 사구관찰 데크를 걷다보면 모래 언덕을 관찰할 수 있으며, 깨끗하고 아담한 먼동해변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먼동해변을 지나면 바다와는 다른 곰솔림 숲길의 푸르른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구간이 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