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해변길 중 5코스인 노을길은 백사장항 --> 백사장 전망대 --> 기지포해변 -->두여전망대 --> 밧개(문주) -->방포해변 --> 방포전망대 --> 방포항(문주) --> 꽃지해변까지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길의 이름이 '노을길'이듯이 '석양'이 아주 아름다운 코스로 길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꽃지해변의 석양은 태안에서 꼭 봐야 할 장관 중의 장관입니다. 총 12km 구간이 평지이기 때문에 거리에 비해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오전 늦게 출발하여, 쉬엄쉬엄 걸으며 석양이 질 즈음 꽃지해변에 도착하는 것이 '노을길'을 가장 멋지게 즐기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산물 판매장과 어촌문화가 있는 백사장항에서 시작하여 3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에 도착하면 웅장한 해송이..
아웃도어(Outdoor)/아웃도어 상식 & 정보
2024. 5. 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