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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과 가족과 데이트하기 좋은 섬!

    재즈의 선율이 흐르는 자라섬! 

    천만송이 꽃들의 향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봐요~~~~ 

     

                       110,000㎡ 대지에 활짝 핀 천만송이 꽃들이 여행객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에 보라유채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자라섬은 크게 3개의 섬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자라섬, 중도, 남도. 

    자라섬은 캠핑장이 있고, 중도는 락 페스티벌로 유명하고, 남도는 꽃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도 남쪽 끝부분에서 보면 남이섬이 지척에 보입니다. 꽃 박람회 기간에는 남이섬과 자라섬 남도를 오가는 유람선을 운행합니다.

    가장 왼쪽이 자라섬, 가운데 섬이 중도, 오른쪽 가장 큰 섬이 남도 꽃정원입니다. 
    저멀리 가운데 감각형 모양의 섬이 남이섬입니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의 대표적인 꽃을 보면,

    해바라기, 유채꽃, 보라유채, 양귀비, 수레국화, 구절초가 대표적입니다.

     

    ▼ 해바라기의 개화시기는 8~9월이고, 10월에는 열매가 익는다. 6월 말인 지금 가도 꽃은 피어 있습니다.

        중도에서 다리를 건너가면 입구에 넓은 해바라기밭이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아직 초기이지만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해바라기 밭에 있는무지개 터널입니다. 

    ▼ 보라유채꽃은 개화시기는 4~5월입니다. 지금 가장 많이 보이는 꽃이 보라 유채입니다.

    휴식을 할수있는 휴게소가 정원 가운데에 있습니다.

    ▼ 양귀비꽃은 개화시기가 5~6월입니다. 지금 꽃은 만개하였으나 최근 비와 강풍으로 많이 쓰러져 아쉬웠습니다. 

    비와 강풍으로 많이 쓰러져 아쉬운 양귀비밭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남도 꽃정원. 

     

    하늘에서 바라본 남도 꽃정원. 
    자라섬 남도 선착장 옆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촬영에 응해준 3분의 여성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종도에서 남도를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보라유채가 만개한 자라섬 남도. 

     

    * 대중교통으로 자라섬을 가는 방법

      버스: 가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

            (동서울터미널 가평 경유하는 춘천행 버스 탑승 후 가평터미널 하차하거나, 잠실역 5번 출구 앞에서 7000번 버스           탑승 후 가평 터미널 하차하시면 됩니다)

     전철 및 ITX 청춘열차 : 가평 전철역에서 도보로 15분.

           (상봉역/용산역/청량리역-경춘선 춘천행 탑승 후 가평역 하차)

     

     

    p.s : 영상은 YouTube '피아트TV'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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