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패킹 자체는 불법인가? -야영 금지 구역 정리했습니다. 백패킹 자체는 불법인가? 답은 “NO, 불법이 아닙니다.” 단, 야영이 가능한 곳에서 했을 때만 입니다. 야영이 금지된 곳에서 하는 행위는 당연히 불법입니다. 현재 산림법을 보면 야영 금지 지역에 대한 기준은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장소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보니 백패커들은 자신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르곤 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립공원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립공원, 군립공원 등은 제대로 알지를 못합니다. 알아보려고 해도 많이 번거로운 편입니다. 각종 SNS와 인터넷을 보면 백패킹 후기들이 쏟아집니다. 그러면 그곳들은 다 야영이 가능한 곳일까요? 만약 불법적인 장소라고 하면 그 글로 인해 차후에 처벌을 받을까요? 참 ..

[백패킹 최고의 명당] 설악산 화암사 신선대 백패킹 다녀오다. 기암괴석이 장관인 성인대(신선대). 백패킹의 성지. 백패킹 명당 중의 명당. 울산바위를 눈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밤하늘 은하수와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장관에 눈물 나는 곳. 속초 화암사 성인대(신선대)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산행 코스 : 화암사 주차장 ▶ 안부 삼거리 ▶ 선인재 ▶ 성인대(신선대) ▶ 선인재 ▶ 시루떡바위 ▶ 헬기장 ▶수바위(쌀바위) ▶ 화암사 주차장 백패커라면 한 두 번씩은 다녀왔을 법한 곳이죠. 설악산국립공원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북설악에 들어가는 고성 금강산 화암사에서 시작하는 코스이다. 주차는 고성 화암사 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비는 3,000원(카드 전용)이다. 2 주차장이 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