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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들로] 제1회 오들로 챌린지 - 북한산 둘레길 걷다.

     

     

    안녕하세요. 피아트 TV입니다.

    6일 오들로 코리아가 고객과 함께하는 공식적인 첫 행사 제1회 오들로 챌린지가 북한산성 오들로점에서 있었습니다.

    사전 신청 인원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2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노르딕워킹(한국 노르딕워킹 협회 박상신 회장)과 함께하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우이령길 코스)와 북한산 대남문을 거쳐 백운대, 우이동 오들로점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

     

    저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와 함께 했습니다.  우이동길을 좋다고 해서 이쪽 코스로 함께했는데요, 거리는 생각보다 상당하네요. 이날 총 이동 거리가 17~18km나 되었습니다.  

    처음 가본 길이긴 한데 둘레길이 참 잘 되어 있었습니다. 울창한 숲과 시원한 바람, 계곡에서 들려오는 물소리와 새소리.  제법 괜찮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거리가 있어 만만치는 않지만 평탄한 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우이동 오들로 매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한국노르딕워킹협회 박상신 회장의 직강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노르딕워킹 강의는 우리가 산행 시 접목할 수 있는 스틱 운영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르딕워킹 스틱 법과 등산 스틱 방법은 차이는 있지만 이 두 방법을 접목을 해서 운용하면 산행이 훨씬 편하거든요.

     

    이날 오들로 코리아 이석호 대표이사는 산행팀의 대장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향후 한국의 아웃도어 시장 트렌드는 애슬레저 시장으로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스위스 특유의 우수한 기술이 집약된 탄탄한 상품력과 브랜드 감성을 바탕으로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들로는 유럽 스포츠 언더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러닝, 트래킹,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부터 필라테스, 요가와 같은 실내 운동까지 다양한 범위의 운동과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애슬레져 패션 브랜드입니다.  

    행사전 '오들로 화이팅!'을 외치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행사 시작 전 단체사진. 북한산성 오들로 본점에서 우이동 오들로점으로 출발 전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둘레길 초입에서 트레킹 시작 전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되지요? 산행 전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꼭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부상과 근육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으니까요. 

     

    노르딕 워킹팀들의 출발 전 북한산을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날씨는 많이 무더웠지만 에너지 넘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시원한 숲 속 길을 걷는 즐거움은 참 좋았습니다.

    트레킹 중 노르딕 워킹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한국노르딕워킹협회 박상신 회장님!  오들로 우이동점 대표이십니다. 

    잠깐잠깐 인도를 걸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우이동 둘레길은 숲 속을 주로 걷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과 숲 향이 가득한 길입니다. 걷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 되어 줄거라 생각되네요.  

    트레킹 틈틈이 참가자분들에게 노르딕워킹과 스틱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시는 친절한(?) 박상신 강사님! ^^ 

    트레일 러닝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산을 날아다니시는 분들이에요. ^^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우이탐방지원센터까지는 탐방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우이령길 입장이 불가합니다. 1명이 10명까지 예약을 할 수 있으니 미리 사전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시까지는 도착을 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직원이 친절한 안내를 해 줍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우이령길 오봉산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도봉산 오봉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바위 위에 저렇게 큰 바위를 올려놓았는지~~ ^^

     

     

    우이동 오들로 매장 도착하면서 이번 행사 마무리합니다. 우이동은 오랜만에 갔었는데 참 많이 바뀌었네요. 지하철이 입구까지 개통된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산행 코스를 잡을 때도 편할 것 같습니다. 등산 입구에 오들로 매장이 있습니다. 

     

    자하 하디드

    동대문 DDP 플라자를 만든 건축가이자, 건축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건축가이자 자하 하디드 [ Zaha Hadid ]와 오들로의 콜라보로 탄생한 멋진 명품입니다.

     

    어떻게 건축가와 의류 디자인 콜라보를 하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의외의 참 세련되고 핏이 참 멋져요. 

    입는 순간 구매를 한다는 그 명품 라인업입니다. ^^

     

    CAPO모자 브랜드.

    모자만 만들기 110년 전통의 카포 CAPO 모자 브랜드.  오들로 코리아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성 오들로점. 


    제1회 오들로(路) 챌린지

     오들로(Odlo) 북한산성점과 우이점을 잇는 북한산의 다양한 코스(산행. 둘레길 포함)를 걷는 것.

     

     

    오들路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오들로 북한산성점을 시작으로 북한산의 다양한 코스를 통해 오들로 우이점까지의 길 또는 우이점에서 시작하여 북한산성까지를 말합니다.

     

    1.  참가 조건 

    -   행사 시작 : 6 6() 오들로 북한산성점 ~ 오들로 우이동

    -   참가 대상 : 오들로와 북한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       

    -   참가비 : 1만 원(1인당)-1번 내고 1년 유효     

    -   참여 기간 : 1(시작일 기준)

    -   스탬프 날인 : 참가 당일 오들로 북한산성점이나 우이점에서 패스포트 스탬프 날인을 받은 후  SNS에 오들로

        깃발과 함께한 산행 사진 당일 업로드한 후 반대편 매장에서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1회 인정.

     

    2.  오들로 챌린지 상품

      참여인원 전원 : 패스포트, 오들로 스카프(200명), 오들로 1만 원 상품교환권

     -  5회 진행 시 : 모자 증정(100명 선착순)

     -  10회 진행 시 : 배낭 증정(50명 선착순)

     -  20회 진행 시 : 오들로 100만 원 상품교환권 증정 (20명) 및 오들로 VIP 등록(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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