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오들로 챌린지-이상신 작가와 함께하는 포토 트레킹. 안녕하세요. 피아트 TV입니다. 이번 달 18일(7월 18일)에 제2차 오들로 챌린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들로 챌린지 2차로 '이상신 작가와 함께하는 북한산 포토 트레킹'입니다. 오들로 우이점에서 집결하여 진달래 능선을 거쳐 대동문 -> 중흥사 -> 오들로 북한산성점으로 내려오는 코스에서 진행되는 포토 트레킹입니다. 산행 시에는 아웃도어 촬영에 관한 촬영 팁(Tip)을, 하산해서는 사진을 활용하여 판매를 할 수 있는 포토 마케팅에 대한 강의도 함께 합니다.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 공지를 보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2차 오들로 챌린지 고객 이벤트 ** 1. 제목 : 오들로 챌린지 - 이상신 ..

제1회 오들로(路) 챌린지 - 북한산 20회 걷고 100만 원 받자 - 아웃도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겨울과 봄을 잔뜩 움츠린 채 보냈는데요, 몸도 건질건질하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스위스의 전통 브랜드 오들로 코리아가 설립된 지 2년 만에 대대적인 공식적인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오들로(Odlo)는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라기보단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제품들이 워낙 좋아 마니아층이 많은데요, 특히 핏을 중요시하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브랜드입니다. 올해 초 등산 후 북한산성점 앞을 지나가다 윈도에 진열된 신발이 눈에 확 들어오길래 들어가서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신발은 '온'이라는 브랜드인데요, 오들로 코리아가 공식적인 수입처입니다. 중등산화..

[백패킹 최고의 명당] 설악산 화암사 신선대 백패킹 다녀오다. 기암괴석이 장관인 성인대(신선대). 백패킹의 성지. 백패킹 명당 중의 명당. 울산바위를 눈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밤하늘 은하수와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장관에 눈물 나는 곳. 속초 화암사 성인대(신선대)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산행 코스 : 화암사 주차장 ▶ 안부 삼거리 ▶ 선인재 ▶ 성인대(신선대) ▶ 선인재 ▶ 시루떡바위 ▶ 헬기장 ▶수바위(쌀바위) ▶ 화암사 주차장 백패커라면 한 두 번씩은 다녀왔을 법한 곳이죠. 설악산국립공원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북설악에 들어가는 고성 금강산 화암사에서 시작하는 코스이다. 주차는 고성 화암사 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비는 3,000원(카드 전용)이다. 2 주차장이 좀 더 ..

어떤 배낭을 사야 할까? - 등산 배낭 구매 팁(Tip) 우선 배낭의 무게는 가벼운 것이 좋고 사이즈가 본인의 역량에 맞아야 합니다 등산 배낭은 고가의 전문 브랜드가 좋긴 합니다만, 비싸다고 꼭 기능성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등산배낭은 브랜드보단 등산 매장 가셔서 이것저것 착용해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등판(몸 구조)이 달라 고가의 배낭이라도 자신에게 안 맞는 배낭이 있습니다. 매장에 가셔서도 배낭이 빈상태로 매어 보지 마시고요, 매장에 있는 로프 등 무게가 좀 나가는 물건들을 넣은 상태에서 벨트도 정확히 매어 보시고 착용감이 좋을 것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배낭의 사이즈는 옷의 사이즈와는 다르기 때문에 처음 구매하는 브랜드라면 인터넷이 아니라 매장에서 구..

배낭의 크기 선택과 배낭 꾸리기, 배낭 착용법 올바른 배낭 착용은 무거운 짐을 어느 정도 덜 무겁게 맬 수 있고 에너지를 덜 소모하며 등산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등산에서 배낭은 신체의 일부분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착용감과 기능성이 뛰어나야 합니다. 이상적인 배낭은 아무래도 가볍고 튼튼해야 하며, 배낭에 부착된 장식물들의 기능이 충분히 발휘하도록 디자인된 것을 말할 것입니다. 또한 사용하기 편리하고 등판과 멜빵이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설계돼 있어야 배낭의 하중을 편하게 받칠 수 있습니다. 1. 배낭 크기 선택 배낭의 용량은 10L부터 100L까지 다양합니다. 당일 산행용으로는 25~45L 정도가 적당하지만 최소 30L 이상의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낭이 너무 작으면 옷..

[소백산 등산코스] 소백산 7가지 등산코스와 교통편 총정리. 소백산 국립공원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의 하나인 산으로, 1987년 12월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2.011㎢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다. 해발 1,439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1개읍·3개면, 경상북도 영주시 1개읍·4개면과 봉화군 1개 면에 속해 있다.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안전 산행-'땀'의 중요성] 땀을 많이 흘리면 좋은가? 몇 년 전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 근처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분을 눈 앞에서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산행을 했든 여행 왔다가 일행 따라 동행을 했든 산속에서 사고를 당하면 대부분 응급처치가 늦어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심장마비. 심혈관질환이 대부분 원인입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산을 찾는 중장년층이 많아지고, 퇴직자가 많아지는 요즘 평일에도 산을 찾는 중장년층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퇴직과 많은 업무에 따른 과도한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 등으로 건강이 예전같이 안 느껴지다 보니 운동 겸 체력을 키우고자 생수 한 병과 김밥 한 줄 들고 산행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등산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려야 운동의 효과가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마운틴 오르가즘] 솔캠의 매력에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 솔캠의 매력에 빠진 당신은.... "생각이 높은 사람은 산으로 가고 생각이 긴 사람은 강으로 가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바다로 간다" 혼자 캠핑을 떠나고 혼자 백패킹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보면 혼자 산에서 백패킹을 하고 홀로 차박을 하는 여성들도 제법 많습니다. 나 홀로 배낭을 메고 산과 강으로, 바다로 자유롭게 여행하다 해가 지면 텐트를 치고 음식을 해 먹고 밤하늘 별과 함께 하룻밤을 보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멋진 해돋이를 감상한 후 배낭을 메고 하산을 하거나 다음 행선지를 향해 떠납니다. 그들은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를 찾습니다. 그래야 솔캠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처음에는 캠..

고어텍스 의류 관리 및 세탁 방법의 오해와 진실 등산을 즐기든 여행을 즐기든 가정에 한벌 정도씩은 가지고 있는 고어텍스 재킷.가격도 만만찮게 비싸다 보니 관리가 까다롭다는 걱정을 많이들 하십니다. 기능성 소재다 보니까, 세탁기로 빠는 건 왠지 안 될 것 같다는 분들이 많은데요.저 또한 등산과 백패킹을 많이 즐기고 고어텍스 재킷을 항상 입다 보니 고어텍스 재킷은 세탁을 해야 하는지? 세탁기로 돌리면 되는지? 어떤 세제를 사용해야 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어텍스는 무엇이며, 세탁 및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어텍스(GORE-TEX) 어떤 회사인가요? 고어텍스(GORE-TEX) :투습, 방풍, 방수성으로 유명한 고어텍스는 미 항공우주국(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