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들로(路) 첼린지, 북한산 20회 걷고 100만원 받자.

제1회 오들로(路) 챌린지

- 북한산 20회 걷고 100만 원 받자 - 

아웃도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겨울과 봄을 잔뜩 움츠린 채 보냈는데요, 몸도 건질건질하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스위스의 전통 브랜드 오들로 코리아가 설립된 지 2년 만에 대대적인 공식적인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오들로(Odlo)는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라기보단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제품들이 워낙 좋아 마니아층이 많은데요, 특히 핏을 중요시하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브랜드입니다.

 올해 초 등산 후 북한산성점  앞을 지나가다 윈도에 진열된 신발이 눈에 확 들어오길래  들어가서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신발은 '온'이라는 브랜드인데요, 오들로 코리아가 공식적인 수입처입니다. 중등산화인데 너무 가볍고 간지가 펄펄~~~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싣고 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못 봤거나, 모르는 브랜드라 그동안 눈에 안 들어온 것 같아요. 

'질러~~ 또 질러~~~? ' 한참을 고민하다 그날은 지갑 움켜쥐고 무사히 나왔죠. ㅎㅎ

우쒸~~~ 그런데 며칠 동안 그 신발이 눈에 계속 밟히는데~~~ 어찌 되었을까요? 

끝내 지갑 열었습니다. ㅜㅜ 

 

그런데 신발이 너무 편하고 간지가 ~~ 우리 산행할 때 간지 안 나면 출발 안 하잖아요. ㅋㅋ

그런 사연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미있는 행사를 한다고 해서 소식 전합니다.

그냥 나 혼자 조용히 열심히 해서 100만 원 상품권으로 장비들 좀 살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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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브랜드 소개를 하면, 

오들로(Odlo) 브랜드는 1946년 Odd Roar Lofterod Senior에 의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설립되었고, 아들 Odd Roar Junior는 1979년 회사를 이어받아 본사를 스위스로 이전을 합니다.

 

그리고  Odd Roar Junior는 3가지 Layer의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1.   수분관리

2.   체온조절

3.   방수/방풍

 

수년에 걸쳐, Odlo는 항상 "피부에서”의 원칙에 따라 옷을 디자인해 오고 있습니다.

2015년 뮌헨에서 권위 있는 ISPO금상을 수상,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Plus 상 수상 등 많은 분야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오슬로는 노르웨이 올림픽 선수단뿐만 아니라 많은 산악자전거, 트레일러 , 요가, 피트니스 선수들이 특히 좋아하고 즐겨 입는 브랜드입니다.

 

“스포츠 선수의 뛰어난 활약은 최상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고성능 의류가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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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오들로(路) 챌린지

 오들로(Odlo) 북한산성점과 우이점을 잇는 북한산의 다양한 코스(산행. 둘레길 포함)를 걷는 것.

 

 

오들路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오들로 북한산성점을 시작으로 북한산의 다양한 코스를 통해 오들로 우이점까지의 길 또는 우이점에서 시작하여 북한산성까지를 말합니다.

 

1.  참가 조건 

-   행사 시작 : 6월 6일(토) 오들로 북한산성점 시작.

-   참가 대상 : 오들로와 북한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       

-   참가비 : 1만 원(1인당)-1번 내고 1년 유효     

-   참여 기간 : 1년(시작일 기준)

-   스탬프 날인 : 참가 당일 오들로 북한산성점이나 우이점에서 패스포트 스탬프 날인을 받은 후  SNS에 오들로

    깃발과 함께한 산행 사진 당일 업로드한 후 반대편 매장에서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1회 인정.

 

2.  오들로 챌린지 상품

 -  참여인원 전원 : 패스포트, 오들로스카프(200명),오들로 1만 원 상품교환권

 -  5회 진행 시 : 모자 증정(100명 선착순)

 -  10회 진행 시 : 배낭 증정(50명 선착순)

 -  20회 진행 시 : 오들로100만 원 상품교환권 증정 (20명) 및 오들로 VIP 등록(전원).

 

3.  추가 행사

     한 달에 1회 정도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1회 : 노르딕워킹 강습(한국노르딕워킹협회 박상신 회장 직강)

     2회 :트레일 러닝

     3회 : 문화해설사(북한산성 자연유산 문화해설)

     4회 : 음악여행(통기타 가수 및 오카리나 연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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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